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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한농사 짓는 일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확고한 신념으로 농사를 짓는 분이 계시죠

그런분들의 농산물은 마음 놓고 먹어도 되지요

농장에 가서 바로따서 맘놓고 먹을수 있는 토마토 농장입니다

참 입에 착 붙는 맛 여러분에게도 보여 드리고 싶어요


전화번호가

010-5503-3524

010-2668-7277

입니다
http://blog.naver.com/mghtomato
이리로 가보세요
경산에서 제일 맛있는 토마토입니다
그자리에서 기본 3개는 먹어야 되는...!!


Posted by 곤이엄마

오늘 드디어 장담궜어요

일단은 말려서 곰팡이 잘 피게 해서 놨었는데 맬 뒤집는다고 해도 하얀곰팡이녀석은

꼭 검은 곰팡이와 같이 피더라구요

그래서 된장 담을려구 메주 씻을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검은 곰팡이도 볏집과 닿은 자리에서만 피어요

된장 드실때 좀 거뭇해도 자연스러운 거니까...^^

콩 삶을때 뜸을 잘들여서 콩이 빨간 빛이 날때까지 해야 된장이 맛이 있다고

시어머니께 배웠는데

요번에 형님도 뜸 잘 들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게 메주 된장맛을 좌우 한데요

신기하지요

요녀석들 전용 솔가지고 박박 문질러 닦아 줬어요

이리 세번 정도 물에 씻어서

건져 낸뒤 물기 빼고 항아리에 넣어 줬지요

항아리도 미리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가 마르고 난뒤

짚을 태워서 소독해 주고요

소금은 한주 소금이나 간수 뺀 천일염 쓰시면 되는데

전 한번 천일염가지고 담은 된장 모두 버리고 난뒤에는

한주 소금으로 담궈요

소금에 농도는 21브릭스 나오게 하면 되요

물 20리터에 한주 소금 5킬로면 21브릭스가 나와요

이건 요기 대구에서 할때 맞추는 정도 구요 지역마다

소금의 농도가 달라요

날씨, 온도 때문에요

더운지역은 좀더 소금을 넣어야 되구요

추운쪽은 좀 덜 넣구요

그리고 2월장과 3월에 담은 장의 소금 농도도 틀려요

2월보다 3월에 더 소금을 넣어야 되요

원래 보다 약 5-10%정도 더 넣으면 된답니다

소금은 미리 하루전에 물에 풀어서 녹인다음

찌꺼기를 거르기 위해 고운베로 한번 걸러주세요

 

전 2월장이고 대구 지역이리 21브릭스에 맞춰서 메주는 한말 (약 10킬로)구요

첨에 콩으로는 16킬로에요 

물 서말(60리터)에 한주소금 15킬로 넣고담궜어요



털털한 전 소금물 부으면 옆으로 쏟았어요...ㅠㅠ

그리고 고운베 이거 울 시어머님이 직접 짠 무명 이랍니다


이리 갈무리 해두었어요

이제 장이 익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지발 맛있어 다오

하며 항아리도 한번 닦아주고요


Posted by 곤이엄마
김명곤선생님께 이어받은 릴레이 입니다..
편견에 대해 생각해볼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제 이야기를 쓸려고 합니다..
전 20대까지는 옳고 그른게 너무나 명확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싫고 좋은 사람도 분명했고. 그리고 살찐 사람은 자기 관리를 하지 않는 게으른 사람이라 생각하며 경멸했던 시절입니다
그런제가 지금은 몸무게가 72킬로가 넘는 아주 뚱뚱한 아줌마가 되었지요 제 나름대로는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도 열심히 해서 10킬로 이상도 몇번 빼보기도 하고 굶기도 하면서요 하지만 항상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오는 몸무게를 어쩔수 없이 지켜보게 되는군요...
몸에 살이 찌게 된것도 사실 교통사고가 나서 피부이식을 해야만 했었는데 그때 의사 선생님이
 살을 찌우면 한쪽다리에서만 피부를 떼어내고 아니면 두다리다 피부를 떼어 내야 된다는 이야기에 우리집 식구들 절 살찌울려고 계속해서 음식을 먹이고 결국 72킬로까지 찌는데 성공한 저는 한쪽다리에서 피부를 떼어내서 성공적인 피부이식수술을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찐살을 빼는데엔 실패했지요...ㅎㅎ
눈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나이 들수록 뼈저리게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전 고향이 전라도 지만 음식을 잘 못하는 것처럼요..^^


Posted by 곤이엄마